최근 환경부가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철회하기로 했지만, GS25 편의점은 종이 빨대 사용 등 친환경 정책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
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지난 4월 전국 만 7천여 개 매장에서 플라스틱 빨대 발주를 전면 중단한 뒤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
GS리테일은 이 정책으로 연간 플라스틱 빨대 사용량이 2억 개가량 줄어들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경영활동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.
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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